수시평가 기록 지원

이미지 없음

인사평가 트렌드의 변화

1년 주기의 연(年) 단위 평가에서 OKR 같은 일상적인 성과관리로 변화하고 있습니다. 한 조사에 따르면, 새로운 평가 방식들(예: 상시평가, 다면평가, 절대평가)이 특정 산업이나 조직에 국한되지 않고 폭넓게 활용되고 있습니다. Google, Microsoft, Adobe 등의 기업들은 절대/수시평가 제도를 도입하여, 인사평가를 단순히 ‘평가’가 아닌 성과관리를 위한 커뮤니케이션의 장(場)을 조성했습니다.

리더십 강화와 기록의 문화 조성

지난 20년 간 HR에서 평가제도만큼 많은 변화 시도가 있던 것도 없는 것 같습니다.
하지만, 그런 시도가 실제 긍정적인 효과를 냈는지는 의문입니다. 평가제도의 성공요인은 제도 자체의 완성도가 아닌, 리더의 성과관리 리더십과 잘 축적된 데이터인 것 같습니다. 리더가 평가자로서 제대로 리더십을 발휘하지 못한다면, 평가면담 장면에서 사실(Fact+Data)을 기반으로 논리적인 대화를 하지 못한다면, HR에서 시도하는 모든 것들은 사상누각(沙上樓閣)일 수밖에 없습니다.

가볍고 빠른 수시평가 기록 서비스

J& COMPANY의 수시평가기록서비스(PSPL)는 연중 매월 간단한 설문을 발송하여, 리더는 소속 직원에 대한 간단한 Top-down 평가와 메모를 남기게 합니다. 직원은 자신(self)에 대한 평가와 기록, 그리고 가끔 리더에 대한 상향식(Bottom-up) 평가를 합니다. 연말에 이 기록을 모아서 리더, 직원, 그리고 HR 부서에게 발송합니다. 리더는 직원들에 대해 남긴 기록을 모아서 볼 수 있고, 직원은 자기평가 결과와 함께 상사에 대해 남긴 상향식 평가 결과를 볼 수 있습니다. 이것은 공식 인사평가에 영향을 미치는 근거와 데이터가 될 것입니다.